[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보물선' 돈스코이호 관련 투자 사기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가 내려졌다.
테마주로 엮인 제일제강의 주가는 연일 하락세다.
31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최 대표를 포함한 신일그룹과 국제거래소 주요 관련자들의 출국 금지 조치를 완료했고, 소환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일그룹은 보물선에 담긴 금괴를 담보로 ‘신일골드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만들어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가상화폐 투자를 빙자한 사기 피해에 초점을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일그룹은 지난 17일 돈스코이호를 경북 울릉 앞바다에서 발견했는데 그 속에 150조 원 규모의 보물이 실려 있다고 정보를 흘려 주가를 조작한 의혹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조사도 받고 있다.
한편 31일 종가 기준 제일제강은 전일대비 7.59% 내린 1,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초 2,000원 미만이던 주가는 '보물선 테마주'로 급등세를 타서 4,160원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제일제강이 공시를 통해 보물선 사업과 관계가 없다고 밝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김은주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현대百 압구정본점, 지방시 뷰티 국내 1호점 오픈
- 이랜드 '커피빈' 중국시장 2년만에 철수
- 진에어 청문회 "총수일가 잘못, 2천여 직원 무슨 죄"
- LG유플러스, 유·아동 교육 콘텐츠 'U+ 아이들나라 2.0' 선봬
- 비쉬, 히알루론 앰플 수분 크림 출시 기념 프로모션
- 카드사, 2Q 수익 또 한숨 "문 닫는 카드사 나올지도…"
- LG전자 모바일 또 부진…"하반기 더 어렵다" 삼성·애플 출격
- 현대百, 비정규직 비율 '획기적' 개선
- 삼성SDI 2Q 깜짝 실적에도 "주가는 글쎄"
- [기자수첩] 오늘, 일회용컵 대신 머그잔 어떠세요?
- 비트코인 '700만 원' 붕괴, 연중 최저가…무슨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