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구입 직후 발생한 하자로 추가 피해를 입게 됐다.소비자 A씨는 냉장고 구입 후 2일 만에 작동 불량 상태에서 누수가 됐다.AS를 신청하니, 기사가 방문해 교환해 주기로 했다.제품 누수로 인해 거실 바닥이 들뜨고 손상되는 피해가 발생됐다. A씨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제조사에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제품 불량에 의해 거실 바닥이 손상되는 피해가 발생됐다면 「제조물책임법」상 이에 대한 보상이 가능하다.「제조물책임법」에는 제조업자는 제조물의 결함으로 인해 생명·신체 또는 재산에 손해를
건물을 신축하면서 설치한 보일러에서 하자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건물 신축시 건축사업자를 통해 보일러 3대를 설치했다.2대는 이상없고 1대가 3월경 점화장치에 이상이 있어 유상서비스를 받았다.7월초 보일러 주변에서 계속 물이 흘러 서비스신청을 해 8일에 물주머니에 균열이 생겨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원인은 알 수 없으며, 지하수를 쓰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고 함.수돗물을 사용하고 있으니 제품결함이라며 항의하자 사업자측과 논의한다고 함.연락이 없어 전화하니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이라 물주머니는 유상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이의를 제기
원인 모를 마룻바닥의 훼손이 알고보니 보일러 누수 때문이었다.A씨는 보일러 설치 이후 원인 불명의 거실마루 훼손이 발생해 마루를 교체했다.하지만 거실 마룻바닥의 변색이 계속적으로 진행돼 또 다시 마룻바닥 교체를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그런데 그 과정에서 보일러 내부 삼방밸브와 보일러 기기와 연결된 수도밸브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A씨는 제조사와 설치업체에 보일러의 누수로 인해 마룻바닥이 훼손됐고, 이로 인해 베란다 방수시공비와 마룻바닥 교체비가 발생했으므로 보일러 수리비를 포함한 총 228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다.한국
냉각수 누수를 방치하다가 품질보증기간을 넘겼다.소비자 A씨는 중형승용차를 구입 후 2년1개월 간 3만7400km를 운행했다.그러던 중 차량을 주차해 두면 바닥에 냉각수가 바닥에 떨어지는 현상이 이어졌다.그러나 A씨는 사업상 바쁜관계로 입고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입고하니 라디에이터에서 냉각수가 누수되는데 해당 부품은 보증기간이 경과돼 일반수리를 받으라고 한다.A씨는 냉각수 누수 현상은 보증기간 이내부터 발생했는데, 보증수리를 요구할 수는 없는지 궁금해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보증기간 경과 후 입고했다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없다고 말
업체에 누수탐지를 맡겼지만 탐지하는 과정에서 보일러 부품이 훼손돼 또 다른 누수 피해가 발생했다. A씨는 건물의 누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한 업체에 누수탐지를 요청하고 20만 원을 지급했다.업체 측은 누수 원인을 2층 화장실 욕조 바닥의 방수 문제라고 판정했다.일주일 뒤 A씨는 건물 1층의 오른쪽 방에도 누수가 발생해 벽지와 바닥이 침수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보일러 업체가 누수의 원인이 온수배관의 보일러 연결부라고 판단해 새 너트로 교체했고, 그 후 건물에 더 이상의 누수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이에 A씨는 업체 측이 누수탐
새로운 음식물 처리기가 설치된 후 누수가 발생했지만, 설치기사는 기존에 설치된 배수 호스 탓으로 돌렸다. A씨는 사업자 B씨로부터 음식물 처리기를 69만 원에 구입했다. 사업자 B씨는 A씨가 기존에 쓰던 음식물 처리기를 제거한 후 기존 배수 호수에 새로운 음식물 처리기를 연결했다. 6개월 뒤쯤, 악취가 발생하자 A씨는 음식물 처리기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제조사 측에 민원을 제기했고, 제조사 측은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설치해줬다.당시 제조사 측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배수 호스에 새 제품을 연결했으나, 이후 위 배수 호스와 싱크
한 소비자가 방수 시공에도 누수가 계속되자 업체에 환급을 요구했고, 업체 측은 시공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욕실에 누수가 발생해 인테리어 업체에 방수 시공을 맡기고 85만 원을 지급했다.인테리어업자가 욕실 방수층이 깨졌다고 해 A씨는 바닥을 뜯고 시공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업자는 바닥을 뜯지 않고 시공이 가능하다며, ▲방수실리콘 코킹 ▲하수구 누각 보수 ▲방수액 살포 ▲변기(20만 원) 및 수전(5만 원) 교체 시공을 진행했다.하지만 시공 후에도 아래층에 누수가 지속됐고, 이에 A씨는 업체 측에 이의를 제기했다.업자는
전세 계약을 마친 한 소비자가 입주를 앞두고 누수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소비자 A씨는 7월 4일 3500만 원 전세계약을 하고 입주를 하려고 했는데, 물이 계속 새어서 입주를 하지 못했다.공인중개사에 처음 전세 의뢰 시 비올 때 물이 새느냐고 물었을 때 전혀 물이 새지 않는다는 말을 믿고, 거래가 성사돼 잔금 및 중개비용도 모두 지불했다.하지만 비가오면 계속 물이 새서 7월 27일까지 수리되지 않으면 입주 안 한다고 하고 계약 파기하고 손해배상은 받지 않는 대신 들어간 비용만 환불 요청했다.집주인은 수리를 다시 해서 다른 사람에게
싱크대 공사 후 정수기 누수가 발생하자 소비자가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인테리어 업체와 주방의 싱크볼 교체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 28만 원을 지급했다.싱크볼 교체 공사 도중 업체 측이 기존에 설치된 정수기를 약 30cm정도 이동시켰는데, 이후 정수기의 호스에서 누수가 발생해 주방, 거실, 화장실, 방까지 침수가 발생했다.A씨는 정수기 업체를 통해 정수기를 점검받고 필터, 호스를 교체한 후 15만 원을 지급했다.A씨는 인테리어 업체 및 정수기 업체에 정수기의 누수로 인한 마루 공사 비용 308만5000원과 정수기
보일러 하자로 아랫집에 누수가 발생하자 소비자는 제조사와 대리점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보일러 대리점을 방문해 보일러를 60만5000원에 구입했고, 대리점의 설치기사를 통해 보일러를 설치받았다.일년 뒤쯤, A씨의 아랫집에 누수 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A씨는 민간 누수탐지업자에게 25만 원을 지불하고 누수검사를 의뢰해 보일러에 누수현상이 있음을 확인했다. A씨는 보일러 제조사에 제품 누수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제조사는 열교환기 누수 여부를 진단한 후 열교환기를 무상으로 교체했다. A씨는 보일러 자체 결함으로 인해 누수가 발
한 소비자가 결로가 심해 전세계약을 해지하고자 한다.소비자 A씨가 전세계약을 맺고 거주하는 빌라에 결로 현상이 심해 곰팡이가 벽지에 무척 많이 생겼다.집주인에게 결로현상 해결을 요청했으나 집주인은 그 부위에 방수천만 발라줬다.작년에 전세 계약을 연장한 후 결로현상을 발견했다.A씨는 제대로 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는 입장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 측은 임대차계약기간을 당사자간의 합의로 연장했다면 연장한 기간까지는 거주해야 한다고 말했다.원칙적으로는 계약 기간까지는 거주해야 하나, 곰팡이가 찌든 집
음식물처리기의 설치 불량으로 누수 피해를 당한 소비자가 사업자에게 과도한 배상금을 요구했다. A씨는 음식물처리기를 48개월간 월 렌털료 2만9900원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설치 기사가 A씨 자택에 방문해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했지만 설치 기사의 실수로 인해 누수가 생겨 마루가 변색됐다.이에 A씨는 사업자에게 ▲마루 전체 공사비용 ▲이사비용 및 보관료 ▲에어컨 이전비용 ▲마루철거 준공청소비용 ▲마루철거 공사 중 3박 거주비용 ▲정신적 피해보상 등 총 1514만5000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사업자는 음식물처리기
한 소비자가 에어컨 배수호수가 잘못 설치돼 아랫집까지 피해를 봤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에어컨을 구입해 사용하던 중 1년 뒤 A씨 자택의 아랫집으로부터 물이 샌다는 소리를 들었다.누수탐지 전문업체를 통해 점검한 결과, 에어컨 배수호스가 벽과 벽 중간에 설치돼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누수가 발생하고 있었다.A씨는 판매사가 에어컨 배수호스를 잘못 설치해 A씨 자택의 벽지와 아랫집 벽지 등에 손상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판매사에 자택의 벽지 손상은 본인의 관리 소홀을 인정해 복구를 요구하지 않겠
방수공사 후 누수가 발생했지만, 업체는 재시공을 약속하고서 감감무소식이다.소비자 A씨가 최상층 세대에 누수가 발생해 한 업체와 옥상 방수공사를 진행하기로 계약하고 100만 원을 지급했다.시공사는 우레탄 도포공사를 시행해 방수공사를 완료했다.그러나 누수가 지속됐고, 하자보수를 요구했다.업체 측은 방수공사를 다시 하겠다며 자신이 도포했던 우레탄을 모두 제거했다.그러나 이후 업체는 입장을 바꿔 '가격이 너무 저렴해 재공사를 시행하기 어렵다'면서 공사를 진행하지 않는 상황이다.A씨는 재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누수로 인해 다른
컨테이너를 구매한 소비자가 천장에 물이 새 판매자에게 수리비 요청을 했고, 판매자는 인도 후 하자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주장한다. A씨는 한 판매자로부터 새 컨테이너와 중고 컨테이너를 각각 한대씩 총 458만 원에 매수했다.비가 오는 날 중고 컨테이너 천장에서 물이 새는 것이 확인됐고, 수리업체에 견적서를 요청한 결과 21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했다. A씨는 판매자에게 연락해 컨테이너를 보수해주거나 수리비 21만 원을 배상해 달라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판매자는 A씨가 산 컨테이너는 중고 제품이므로 인도 후 발생한 하자에 대해 원
전자담배의 액상 누수로 환불을 요구한 소비자가 전액 환불을 거절당했다. A씨는 매장에서 전자담배를 14만 원에 구입했다. 전자담배를 사용하던 중 니코틴 액체가 흘러 나와 두통이 발생했고, 잇몸이 주저앉고 손가락의 감각이 무뎌지는 등의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A씨는 금연을 목적으로 전자담배를 구입했으나 사용 중 액상 누수 등으로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으므로 구입가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반면에 판매자는 액상 등 소모품을 이미 A씨가 개봉해 사용한 상황이므로 기기 대금의 80%인 9만6000원의 환급 또는 제품 교환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한
분양받은 아파트에서 누수가 발생해 2년 가까이 마음고생을 하고도 남아있는 하자에 억울해 하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 후 10개월이 되던 때부터 아파트 현관 쪽에서 누수 현상(물번짐)이 관찰돼 하자 보수를 요청했다.시공사가 누수 탐지를 위해 2주간 6차례를 방문한 후에 원인을 알아냈고 이를 포함해 4개월여에 걸쳐 누수로 인한 하자 보수를 위해 시공사 측 작업자들이 방문했다.A씨는 4개월 동안 집안 곳곳에 구멍을 뚫거나 부수는 작업을 해 먼지와 추위, 곰팡이에 피해를 입었으며, 공사 후에도 하자가 여전히 남
거실확장공사 후 새시 누수로 골머리를 앓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아파트 거실확장공사와 새시 설비를 계약하고 공사를 완료했다.2년여가 지난 어느날 새시 실리콘 몰딩 부분에서 물이 새 마룻바닥까지 젖게 됐다.AS를 신청했으나 업체는 이를 계속 미루다, 결국 누수 확인 후 새시를 떼어내고 실리콘 몰딩 처리를 다시 했다.누수로 인해 상한 거실바닥 수리까지 요청했으나, 업체는 거실바닥의 수리보증기간이 경과했다면서 거절했다.1372 소비자상담센터는 업체에 거실에 대한 하자보수책임이 있다고 봤다.센터는 위 사례에서 하자의 원인은 새시 누
고가의 차량이 지하주차장 누수로 훼손돼 차량의 주인은 시공사와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서울시 송파구의 한 아파트 거주자인 A씨는 지하2층 주차장에 페라리 차량을 주차했다가 천장에서 누수된 석회수가 떨어져 차체가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다.A씨는 주차장을 부실하게 시공하고 주차장의 누수 사실을 알고도 하자보수를 게을리한 시공사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관리의무를 소홀히 한 관리사무소 또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공사는 당해 누수 부위에 대한 보수작업은 완료했으며, 누수 하자 발생 시 입주민 피해가 발생하
한 소비자가 방수공사 후에서 계속 누수가 발생돼 공사 하자를 주장했지만 인테리어 업체는 비가 유입됐다고 주장한다. A씨는 지하방 바닥에서 물이 샌다는 세입자의 주장을 듣고, 임대차 계약이 만료된 상황에서 인테리어 업체에 공사를 의뢰해 진행했다.공사 후 누수현상이 반복됐고, 공사를 진행한 지 3개월도 경과되지 않은 상황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균열이 발생해 공사에 하자가 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업체는 재공사를 통해 하자를 보수하겠다고 했으나, 이후 연락이나 만남을 회피하고 약속했던 재공사도 지체하고 있는 상황이다.A씨는 해당 공사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