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이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접경 지역 어린이를 돕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앞줄 왼쪽부터) 민연홍 농협중앙회 화천군지부장, 김이영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장,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 이명호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이효섭 NH농협금융지주 ESG상생금융부장, 박성관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세훈 화천군수, 백혜화 화천초등학교장, 이선녀 용암초등학교장 (출처=농협금융지주)
(앞줄 왼쪽부터) 민연홍 농협중앙회 화천군지부장, 김이영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장,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 이명호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이효섭 NH농협금융지주 ESG상생금융부장, 박성관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세훈 화천군수, 백혜화 화천초등학교장, 이선녀 용암초등학교장 (출처=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은 지난 21일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지원하는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경북 영천과 9월 전남 순천에 이어 진행된 3차 릴레이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금융지주를 포함해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

지원 물품은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에서 제조한 수제쿠키 500세트(금융지주 마련)와 문구류 500세트(NH투자증권 후원) 등 총 1000세트로 구성됐다. 이 물품들은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를 거쳐 화천군 내 11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지방소멸 위험 지역의 아동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나눔의 선순환 모델을 보여줬다. 농촌 지역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달성한 포용금융 사례라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이효섭 NH농협금융지주 ESG상생금융부장, 이명호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민연홍 화천군지부장, 권남헌 NH투자증권 춘천WM센터장, 김세훈 화천군수, 박성관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이영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효섭 부장은 농촌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농협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금융 활동을 적극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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