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스포츠·아웃도어 30~70% 할인 등 가정의 달 선물 제안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AK플라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전 점에서 다양한 선물제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수원점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어린이날 기프트 대전’을 열고 나이키키즈, 섀르반, 크록스키즈, 빈 등 아동복 브랜드 봄·여름 상품을 30~70% 할인한다.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오가닉맘 등의 수입 유아용품은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7층 하늘공원에는 유아용 전동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 존(Play Zone)’을 열고 에쿠스를 29만8,000원에, 로플라 롤링카를 2만9,800원에 판매하는 등 유아용 전동차를 10~30% 할인 판매한다.

   
▲ AK플라자, 어린이날·어버이날 기프트 대전

분당점은 5월1일부터 5일까지 분당스퀘어 9층에서 100억원 규모의 ‘스포츠 아웃도어 창고 대방출전’을 연다. 스포츠 브랜드 및 아웃도어 브랜드를 30~70% 할인 판매하고, 래시가드 수영복, 캐리어, 백팩 등을 30~60%까지 할인한다.

나이키 운동화를 6만9,000원에, 푸마 젤리슈즈를 2만9,000원에, 아디다스 오지리날 져지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아레나, 엘르, 레노마 등의 수영복을 1만~3만원대 특가에 판매한다.

AK플라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 점에서 ‘원더 러브(Wonder Love)’ 테마 쇼핑백 및 포장패키지를 제공한다.

5월1일부터 1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원더 키즈백을,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원더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각 점 선착순 200~700명). 또, 5월3일 11시부터 단 하루 동안 모든 방문고객에게 원더러브 헬륨풍선을 선착순 증정한다.

‘원더 러브’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불철주야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모든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슈퍼히어로, 사랑, 감사, 행복, 유쾌함 등을 주제로 특별 제작한 그래픽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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