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김종오) 중앙도서관이 '2026년 제23회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학술정보 공동활용 사업 원문유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전국 대학도서관과 협력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통한 학술정보 공유·유통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사업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기여도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출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번 평가는 전국 대학 학술정보 공동활용 사업의 종합목록·상호대차·원문유통 등 부문별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방송대 중앙도서관은 학위·학술논문 원문서비스 피이용건수, 이용 빈도 등 원문유통 평가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학위논문 원문에 100%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을 적용​해 학술정보의 개방과 활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CL은 저작자가 저작물의 이용 조건을 미리 표시하는 저작권 이용 허락 표시 제도로, 방송대는 학위논문 원문에 CCL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저작권 조건을 확인한 뒤 학술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변지원 중앙도서관장은 “대학이 생산한 학술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활용 기반을 넓혀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술정보의 개방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연구자와 학습자들이 필요한 자료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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