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피부 편안함을 극대화한 ‘디펜드 스타일 더마스킨 팬티’와 리뉴얼한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를 동시 선보이며 요실금 라인업을 보강했다.

신제품 ‘디펜드 스타일 더마스킨 팬티’는 피부 접촉 소재와 흡수 패드의 구성을 개편해 실제 속옷을 입은 듯한 착용감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외출이나 운동 중 불안감을 덜기 위해 요실금 전용 제품이 쓰이지만, 일부 소비자는 겉옷 밖으로 드러나는 두께감이나 장시간 착용 시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걱정해 구매를 주저한다. 유한킴벌리는 이러한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자 개발 단계에서 착용감 개선에 집중했다.
기존보다 피부 마찰을 4.7배 줄인 저자극 커버를 적용해 밀착력을 높였다.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민감성 피부 적합성을 인증받아 ‘센서티브스킨’ 등급을 확보하기도 했다.
또 제품 두께를 기존보다 20% 줄여 겉옷을 입었을 때 실루엣이 드러나는 문제를 완화했다. 묻어남 현상은 5배 개선했으며 99% 수준의 소취 성능도 갖췄다. 출시 직전 진행한 조사에서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70 대 30의 선호도 우위를 나타냈다.
최근 요실금 제품 시장은 이용 연령층이 낮아지며 성장세를 보이는 추세다.
가벼운 요실금용 패드·라이너 매출은 최근 5년 동안 매년 평균 20%씩 늘었고, 디펜드 전체 매출도 연평균 6.5% 커졌다.
온라인 브랜드스토어의 여성 구매자 중 30~40대 비율 역시 1년 만에 33%에서 37%로 올랐다. 이 중 30대 비중은 13%에서 20%로 증가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 자극과 착용감 문제로 사용을 멈칫하던 소비자를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편의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시장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