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손잡고 초고령화 사회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사업 모델을 발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유한킴벌리는 '2026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4기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시니어 세대가 직면한 문제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기업가들의 정착을 돕는다.
시니어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이 미래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한다는 공감대 아래, 두 기관은 2023년 1기 선발을 기점으로 헬스케어, 일자리 창출, 여가 및 문화 서비스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역량 있는 경영자들을 지원해 왔다.

내달 5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고,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시니어 산업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다.
선발 절차는 서류 심사를 거쳐 현장 실사와 최종 발표 평가 순으로 이뤄진다.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의 명확성, 모델의 독창성, 향후 시장 성장성 및 창출 가능한 사회적 가치, 그리고 기업가의 리더십과 실행 역량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 된다.
4기에 뽑힌 기업에는 총 3000만 원 규모의 연간 시드머니가 지급된다. 특히 단순한 자금 집행을 넘어 사업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들이 마련된다.
세부 지원책으로는 ▲유한킴벌리가 운영 중인 시니어 타깃 제품 및 서비스와의 협업 기회 모색 ▲개별 기업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 ▲동종 업계 네트워크 형성 지원 ▲외부 전문가의 경영 인사이트 공유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복지와 일자리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자문단이 투입되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사회공헌 관계자는 "펠로우십이 초고령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시니어 시장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핵심적인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및 함께일하는재단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여 다각적인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