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 엄마를 응원하기 위한 ‘두근두근 엄마의 탄생’ 이벤트를 연다.

예비맘을 위한 첫 번째 혜택은 임신 축하 선물이다.

기간 내 응모한 대상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임신 축하금 100만 원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쿠첸 플렉스쿡, 로토토베베 역류방지쿠션, 피셔프라이스 애착인형, 맘스앱솔루트 오메가3, 궁중비책 스킨케어 용품, 하기스 기저귀 등 출산 준비를 위한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응모 기간은 7일부터 31일까지며, 대상자는 2020년 10월 1일 이후 출산 예정인 임산부다.

출처=매일유업
출처=매일유업

이와 함께 아기와의 건강한 만남을 응원하기 위한 핫딜을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매일 튼튼 선물’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어 주위 임산부를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핫딜 상품은 7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1000세트 한정으로 권장 판매 가격인 3만3000원에서 50% 할인된 1만6500원에 판매한다.

상품 구성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챙겨줄 수 있는 맘스 앱솔루트, 맘스 앱솔루트 식이섬유 주스, 맘스 앱솔루트 식물성 오메가3다.

매일유업은 또한 이벤트를 공유하고 예비맘 응원에 동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공유한 뒤, 해당 게시글의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경품은 상하 바스크 치즈 케이크 교환권으로,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두근두근 엄마의 탄생’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매일아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첨 이벤트의 경우 당첨자는 내달 3일 매일아이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엄마를 응원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진행하던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워진 만큼, 온라인에서 보다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2017년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1호 기업으로 선정돼 출산 장려 및 육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5년부터 운영한 예비엄마교실(현 앱솔루트 맘스쿨) 외에도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분유 생산,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 예비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 등의 활동이 대표적이다.

한편 임산부의 날은 2005년 12월 개정된 모자보건법에 의해 지정됐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저출생을 극복,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해서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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