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0여곳의 국내외 인기 육아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집콕 육아족’을 위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한 행사다.
‘베이비페어’는 카테고리별 다양한 육아용품을 원스톱으로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련 상품을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존슨앤존슨, 하기스, 페넬로페, 일동후디스, 에디슨, 쁘리엘르, 알집매트 등을 포함한 107개의 유명 육아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편리한 원스톱 쇼핑을 위해 기저귀∙물티슈, 분유∙어린이 식품, 수유용품, 이유용품∙유아식기, 유아 침구∙가구, 완구∙매트∙안전용품, 아기 띠∙유모차∙카시트, 욕실용품∙스킨케어, 위생∙세제 등 총 9개의 카테고리관을 구성했다. 베이비 케어, 아이 방 꾸미기, 아이와 외출하기 등으로 구성된 테마관에서는 보다 다양한 상품을 갖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 ‘마더케이 일회용젖병 외출 패키지 세트’ 및 ‘비앤비 유아 세제 리필형 베이비파우더향 1500ML 3개’는 1만 원대, ‘하기스 2020 매직팬티 컴포트 팬티형 기저귀 여아용 대형 4단계 144매’ 및 ‘뉴트리시아 인파트리니 분유 400g’은 3만 원대, ‘두리 2 in 1 변기커버+2단 디딤대’는 4만 원대, ‘알집매트 유아 거실매트’는 10만 원대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기간별로 진행되는 한정 특가를 통해 약 35개의 상품을 파격가로 제공한다.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6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아기용품 구매를 위한 외출이 어려운 부모님을 위해 인기 육아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베이비페어를 기획했다”라며 “국내외 다양한 육아 브랜드가 참여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만큼 만족스러운 쇼핑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상황에 맞춰 쇼핑 편의를 더한 여러 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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