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 호조와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고 평가됐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4.9% 증가한 5762억 원으로 대폭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CGV와 ENM이 흑자전환하고, 국내·미주 중심의 식품부문 성장과 바이오부문의 고수익 제품 확대로 제일제당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8.7% 성장했다"며 "전 사업부문의 매출 호조와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올리브영 매출액은 전년대비 30.2% 상승한 1조1000억 원으로, 온·오프라인 매출액 모두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푸드빌도 고성장을 이어갔으며, 수익성 개선도 이어지고 있다"고 파악했다.

그는 "동사는 지난 4월 30일 글랜우드가 보유하고 있던 올리브영 지분 22.6% 중 11.3%를 자사주로 매입했으며, 나머지 11.3%는 한국뷰티파이오니어(신한은행 참여 FI)에서 인수했다"며 "전체 인수금액(약 7800억 원)을 감안한다면 올리브영 기업가치는 3조5000억 원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이번 인수로 동사는 올리브영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이 약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주환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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