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가 바이오 선박유 수출을 시작한다.

이승수 HD현대오일뱅크 글로벌 사업본부장(왼쪽 4번째)과 고석진 관세청 통관국장(왼쪽 5번째) (출처=HD현대오일뱅크)
이승수 HD현대오일뱅크 글로벌 사업본부장(왼쪽 4번째)과 고석진 관세청 통관국장(왼쪽 5번째) (출처=HD현대오일뱅크)

이번 수출은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그동안 종합보세구역 내에서 국내 석유 제품 블렌딩은 규제로 묶여 불가능했지만 관세청, 산자부의 규제 개혁으로 블렌딩 제품을 수출하는 첫 사례가 됐다.

수출하는 바이오 선박유는 HD현대오일뱅크의 초저유황 중유(VLSFO)와 국내 업체로부터 구매한 바이오 디젤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초저유황 중유(VLSFO)는 일반적인 선박유로 사용되는 고유황 중유(HSFO)에 비해 황 배출량이 적은 선박유로, 이를 기반으로 제조·판매되는 바이오 선박유는 국내 최초다.

[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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