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가 국내 배달 앱 중 최초로 글로벌 프리미엄 티 브랜드 ‘차지(CHAGEE)’를 입점시키며 단독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배달이 가능한 지점은 ▲차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역삼 ▲시청 ▲신촌 ▲건대점 등 총 5개소다. 향후 상호 협의를 거쳐 서비스 적용 매장을 순차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중국 원난성에서 출범한 차지는 고급 원엽차와 생우유를 조합한 밀크티를 앞세워 전 세계 7000여 개 매장을 확보한 브랜드다. 한국 시장에는 지난 4월 상륙해 서울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현재 6개 점포를 가동 중이다.
쿠팡이츠 이용자는 보야 자스민 밀크티, 피치 우롱 밀크티 등 차지의 대표 음료를 배달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와우 멤버십 회원은 상시로, 일반 회원은 오는 8월까지 배달비 0원 혜택이 적용된다.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차지 매장에서 1만8000원 또는 3만 원 이상 결제 시 일반 회원은 각각 1000원과 2000원을 할인받는다. 와우 회원에게는 추가 쿠폰이 지급돼 최대 2000원과 4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김좌현 차지 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고객들이 자사의 프리미엄 티를 한층 편리하게 즐기게 됐다며, 향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이츠 관계자 역시 차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팡이츠는 '줄서는 맛집' 카테고리를 운영하는 등 경쟁력 있는 매장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