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교육이 영아의 발달과 정서, 자발적인 놀이 경험을 담은 신규 월별 프로그램 ‘아이소리’와 ‘아이크레용’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담교육은 ‘모든 아이는 좋은 것을 가지고 놀아야 한다’는 생각을 지켜오며 지난 20년 동안 영유아 교재와 교구, 놀이·미술·과학 프로그램, 체험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다담교육의 시선은 아이 한 명의 성장에 머문다. 아이가 처음 만지는 교구와 처음 듣는 음악, 교사와 나누는 눈맞춤,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가 성장의 소중한 기억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같은 교육 철학은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소리’와 ‘아이크레용’에도 담겼다.

출처=다담교육(AI활용 이미지)
출처=다담교육(AI활용 이미지)

‘아이소리’는 0~2 세 영아가 자연스러운 어쿠스틱 음악을 듣고 소리와 리듬에 반응하며 놀이를 확장하도록 돕는 통합 발달 프로그램이다. 교사가 활동을 주도하기보다 영아의 작은 표현을 기다리고 반응하는 애착 중심 상호작용을 중요하게 다룬다.

‘아이크레용’은 1~2 세 영아의 끼적임과 감각 경험을 존중하는 미술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결과물을 완성하기보다 아이가 재료를 만지고 움직이며 자신만의 흔적을 남기는 과정 자체를 소중한 표현으로 바라본다.

두 프로그램은 단순한 신제품을 넘어 다담교육이 오랫동안 고민해 온 영유아 교육의 방향을 보여준다. 아이에게 무언가를 서둘러 가르치기보다 충분히 듣고, 만지고, 느끼며 자기만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교육이다.

다담교육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B2B 사업과 함께 온라인 이커머스를 기반으로 한 B2C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 교구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교육기관에서의 놀이 경험이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교구와 연계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담교육 관계자는 “아이들의 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영유아 교육의 가치까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한 명의 아이가 경험하는 놀이와 교육의 질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다담교육은 앞으로도 눈앞의 변화만을 따라가기보다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교육기업으로 남을 것”이라며 “다른 생각을 담고 다음 세대를 담는다는 마음으로 아이와 교사,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담교육은 오는 9월 초 신규 프로그램 시사회를 열고 ‘아이소리’와 ‘아이크레용’의 교육 철학과 주요 구성, 운영 방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