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주신라호텔과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세계적 권위의 ‘뮤즈 호텔 어워즈’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위너’를 거머쥐었다.

신라모노그램 강릉 (출처=호텔신라)
신라모노그램 강릉 (출처=호텔신라)

국제어워즈협회(IAA)가 주최하는 뮤즈 호텔 어워즈는 디자인, 고객 서비스, 투숙 경험 등을 다각도로 검증해 우수 호텔을 정하는 국제 시상식이다.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무기명 심사를 진행하며,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으로 나눠 시상된다.

제주신라호텔은 '씨사이드 호텔(Seaside Hotel)' 분야에서,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코스탈 호텔(Coastal Hotel)' 분야에서 각각 최고 상을 안았다. 올해 한국에 위치한 호텔 중 플래티넘 위너를 받은 곳은 이 두 호텔이 유일하다.

제주신라호텔은 자연 해안 풍경과 어우러진 최고급 휴양 시설을 갖춰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사계절 야외 온수풀, 다채로운 액티비티, 고급 음식 등을 갖춰 제주의 자연 환경을 온전히 느끼는 휴식처로 인정받았다.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동해 바다와 접한 입지 조건과 강릉 특유의 지역성을 결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객실 내에서 동해 조망이 가능하며 강릉의 문화와 자연, 식문화를 호텔 시설 전체에 자연스럽게 접목했다.

호텔신라 측은 이번 결과가 국제적으로 서비스 수준과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받은 계기라며, 지역적 개성을 살린 상품과 고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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