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구매한 화장품이 확인해보니 샘플이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화장품을 구매했다.수령해 보니 제품에 '샘플'로 표기돼 있었다.반품을 요청하니 판매자 측은 배송비와 반품비 모두를 지급하라고 요구했다.A씨는 샘플이 아닌 정품으로 알고 구매한 것인데, 이러한 경우에도 판매자의 요구대로 해야 하는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샘플 제품이라고 사업자가 명확하게 표시하지 않았따면 반품비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구매 정보 페이지에서 '샘플 제품'임을 알기 어렵고, 따라서 소비자가 정
동아제약이 박카스맛 탱글젤리를 출시했다.이번에 새로 선보인 박카스맛 탱글젤리는 상품명 그대로 탱글한 식감이 특징인 젤리로, 1봉지(40g)당 콜라겐 350mg과 비타민 B군 3종(B1, B2, B6)을 함유한 프리미엄 젤리다.동아제약은 박카스맛 탱글젤리 출시를 기념해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배송비 3000원만 지불하면 박카스맛 탱글젤리 2봉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박카스맛 탱글젤리는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
한 소비자가 구입한 제품에 하자가 있어 반품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소비자 과실로 인한 하자일 수 있다며 배송비를 부담하라고 했다. A씨는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를 통해 손톱(네일)케어에 필요한 전기 네일드릴을 4만7500원에 구입했다.A씨는 작동 시험을 위해 제품에 전기를 연결했는데, 2분이 지나지 않아 드릴부분의 작동이 멈추고 제품 내부가 타는 현상이 발생했다.이에 판매자에게 이의를 제기했으나, 판매자는 구매 대행 성격상 A/S가 불가하고 A씨가 배송료 6만 원을 지급하면 반품은 가능하다고 답변했다.A씨는 판매자를 믿고 제품을
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이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CCM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발족식에는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성한 경영지원본부장(겸. 최고고객책임자) 등이 참석했다.CCM위원회는 소비자중심의 경영문화를 정착하고 전사 관점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입한 의사결정기구다.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이성한 경영지원본부장(겸. 최고고객책임자)을 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실행력 높은 협업과 개선 활동을 위해 실무 담당 팀장급을 위원으로 위촉했다.CCM위원회는 매 분기 1회 정기회의
최근 소비자불만이 급증하고 있는 해외구매대행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최근 ▲뉴욕파크 ▲쇼핑차트 ▲슈스톱 ▲쿠잉팩토리 ▲트렌디슈즈 ▲플레이멀티 등 유명브랜드 운동화를 판매하는 해외구매대행 온라인 쇼핑몰 6개 업체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희소성 있는 한정판 운동화를 비싸게 재판매하는 리셀 열풍으로 국내에서 유명브랜드 운동화를 정상가격에 구매하기 어려워지자, 해외구매대행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이러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고심 끝에 주문한 기저귀가 입혀보니 작았다. 교환 시 소요되는 배송비를 부담하는 것이 불만이다.소비자 A씨는 기저귀를 대량으로 구입하기전 사업체에 샘플을 의뢰했다.그러나 사업체는 샘플을 보내주지 않았다.A씨는 어쩔 수 없이 체중 9kg부터 대형을 사용하라는 안내에 따라, 8.2kg인 아이의 체중에 맞춰 중형으로 2박스를 주문했다.배송받은 기저귀를 입혀보니 작았다. 교환을 문의하니 뜯지 않은 제품만 교환이 가능하고, 왕복 택배비도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안내했다.A씨는 샘플 요구도 거절하고, 안내에 따라 주문을 했는데도 작은 기저귀
리퍼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판매페이지 상 고지된 상태와 다르다며 반품을 요구했다. A씨는 '3단 서랍장' 리퍼 제품을 29만9000원에 구입했다.판매자는 제품 판매페이지에 '전문 A/S센터에서 이상 부분을 수리하고 점검한 뒤 박스포장을 다시 한 상품'이라고 광고했다.그러나 A씨가 받은 제품은 뒷면에 큰 틈과 모서리가 벗겨지는 하자가 있어, A씨는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판매자는 제품 판매페이지 상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함을 명확히 고지했으며 A씨도 이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또한, A씨가
한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이 사이트 상 사진과 다르다며 반품을 요구했고, 판매자는 배송비와 위약금을 청구했다. A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원목 책장 3개와 식탁 1개를 구입하고 260만 원을 지급했다.제품을 수령한 A씨는 사이트 상 제품 이미지와 실제 제품의 색상이 현저히 다르다며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다.이에 판매자는 계약금액의 10%인 위약금 26만 원과 운송비 20만 원을 합한 46만 원을 요구했고, A씨는 단순변심이 아닌 색상 차이로 인한 불가피한 계약 해제라며 위 금액을 부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판매자는 원목 자재 특
한 소비자가 안전 문제로 리클라이너 소파를 반품했으나 판매자는 전액이 아닌 70% 환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A씨는 4인 소파를 70만 원에 구입했으나 자택에 설치한 직후 교환을 요구했다.70만 원을 더 주고 리클라이너 소파로 교환한 A씨는 설치 당일 소파에 노출된 금속 부속품에 무릎을 다쳤다.이에 A씨는 소파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고, 리클라이너 작동 시 옆좌석과의 간격이 넓어지면서 금속 부속품이 노출돼 위험하다며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판매자는 A씨의 잘못된 사용으로 사고가 난 것이고, 소파에 하자는 없다고 주장했다
남양유업이 이달 31일까지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국내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형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힘을 합친 전 국민 대상 소비 축제다.이번 행사에서 남양유업은 선착순 300명에게 온라인 직영 쇼핑채널인 ‘남양몰’ 전 품목 23% 할인 및 배송비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남양분유 캔 뚜껑에 있는 제품 코드를 등록하면 포
한 소비자가 하자있는 테이블에 대해 동일한 제품으로 교환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동일 제품이 없어 환급만 가능하다고 했다.A씨는 인터넷을 통해 사각테이블을 구매하고 상품 대금 38만 원과 배송비 13만 원을 지급했다.그러나 배송받은 제품은 측면부가 파손돼 있었고, 상판 오염뿐만 아니라 조립부품 미발송 등이 확인돼 A씨는 판매자에게 제품 교환을 요청했다.하지만 교환받은 상품 또한 측면부가 파손돼 있어 A씨는 재차 교환을 요청했다.2차 교환받은 제품을 확인한 A씨는 상판의 크기와 뒷면의 색깔이 달라진 것을 인지하고, 판매자의 고객센터에
한 소비자가 경매대행 사업자에게 부당한 배송 비용을 지급했다며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한 사업자의 경매대행서비스를 이용해 일본 경매시장에서 55개 제품을 낙찰받고, 이 중 27개 제품을 인수받았다.A씨는 나머지 28개 제품을 인수 받기 전 사업자를 통해 출품자에게 제품에 대한 질문을 하려고 했으나, 사업자는 경매와 관련된 질문은 입찰 전에만 가능하다면서 거절했다.이에 A씨는 결제를 거부했고, 사업자는 A씨의 경매자격을 정지시켰다.이후 A씨는 사업자가 제품을 국내로 제대로 배송하지 않을 것이라 여겨 일본 현지에 거주하는 지인의 주소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매장기반 배송 서비스인 샵(#)다이소에서 ‘존 윅 4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4월 5일, 하룻동안 진행하며 샵(#)다이소에서 2만5000원이상 구매 시 전 세계 메가 히트를 기록 중인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 영화 애매권을 구매 순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픽업·배송비를 제외한 상품 구매 금액 기준으로 1인당 영화 애매권 2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샵(#)다이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샵(#)다이소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 소비자가 구입한 구두에 하자가 있다며 환급을 요구했지만, 사업자는 수제화의 특성상 하자라고 보긴 어렵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해외 구매 대행으로 구두를 구입하고, 사업자에게 76만7000원, 관세청에 부가세 7만3780원을 지급했다.그러나 배송된 구두는 마감이 미흡했으며, 깔창 로고 부분에 적힌 'PARIS'라는 글자가 백화점에서 파는 정품과 다르게 글자의 안쪽 공간까지 염료로 채워져 있었다.이에 A씨는 제품에 하자가 있다고 주장하며 사업자에게 제품 대금 및 부가세 전액 환급을 요구했다.반면에 사업자는 해당 제품은
의류 구매 후 1시간도 되지 않아 취소했지만, 업체는 해외배송비를 차감하겠다고 통보했다.소비자 A씨는 SNS 통해 해외구매대행으로 가디건을 31만만 원에 구입했다.약 40분 지나 계약취소 요청하자 업체는 해외배송비를 차감한다고 했다.A씨는 부당한 공제액이라며 전액 환급을 요구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구입 직후 취소했더라도 반품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도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자료를 요구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에 따라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한 제품도 청약철회권을
배송 받은 포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청한 소비자가 배송비를 제외한 금액을 환급받자 배송비도 환급해달라고 요구했다. A씨는 한 인터넷카페에 올라온 포도 판매 게시글을 보고 판매자에게 연락해 포도 3kg짜리 4박스를 구매하고 택배 비용을 포함해 총 8만2000원을 계좌이체했다. 포도를 수령한 A씨는 포도 품질이 불량해 판매자에게 반품 요청을 했다. 판매자는 포도를 반환받고 A씨에게 배송비 1만4600원을 제외한 6만7400원을 지급했다. 이에 A씨는 포도 품질 불량으로 포도를 반품한 것이므로 판매자에게 배송비 1만460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책 스마일배송’ 프로모션을 열고 빠른배송, 무료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후 6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배송되며, 한 권만 주문해도 배송비가 무료다.이번 행사는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진행하는 상시 프로모션으로, ▲장르별 소설 ▲신간 도서 ▲드라마·영화 원작 ▲인기만화 ▲경제경영 ▲문학 ▲인문 ▲자기계발 ▲유아동 ▲토이북 ▲여행 등 다양한 테마와 카테고리별 도서를 추천한다.대표 도서로,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트렌드 코리아 2023 ▲원씽 ▲역행자 ▲돈의 속성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최근 온라인으로 가구를 구매하는 경우가 늘면서 발생하는 분쟁도 많아지고 있다.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접수된 온라인 구입 가구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44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가구를 온라인으로 구입한 후 품질 등 제품 하자를 경험한 경우가 45.0%(875건)로 약 절반을 차지했고, 이어 청약철회 등 계약 관련 37.5%(730건), A/S 불만 6.5% (127건), 표시‧광고 6.1%(118건) 등의 순이었다.‘품질’ 관련 피해는 마감 불량, 스크래치, 오염 등으로 환급 또는
구매 후 7일내에 환불을 요구한 소비자가 재판매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A씨는 한 브랜드의 온라인몰에서 가방을 30만6000원에 구입하고 7월 2일에 수령했다.가방을 받아 살펴보니 인터넷에 게시된 사진과 상이해 상세정보를 재확인하던 중 교환 및 환불불가 공지사항을 읽게 됐다.A씨는 환불불가라고 인지하고 같은 달 7일 해당 온라인몰의 물품 후기란을 통해 가방 판매글을 게시했다.익일 지인에게 가방 반품에 대해 의논하던 중 지인이 환불 가능하다고 해 같은 달 9일 판매자에게 반품의사를 통보했다.판매자는 A씨가 재판매를 시도했다
한 소비자가 수영복 하의가 작아 교환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교환 및 환불 불가 상품이라며 거절했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를 구매한 A씨는 수영복 하의(이하 '브리프')가 맞지 않았다.A씨는 판매자에게 연락해 브리프가 신체를 너무 노출시켜 사이즈에 문제가 있음을 전하며 반송했다.이에 판매자는 확인결과 사이즈에 문제가 없다며 A씨에게 재발송하겠다고 답변했다.A씨는 평소 속옷사이즈와 동일 사이즈로 주문 및 착용했지만, 과다 노출로 인해 수영복의 기능을 다하지 못할 것이라며 M사이즈로 교환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