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올해는 중국 법인 실적 회복과 중국·미국 법인의 신규 고객사 확대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망됐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동사의 별도 법인은 신규 고객 확보 및 기존 고객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전년도 성장률을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며 "중국 법인은 신규 고객 확보 전략을 통해 3~4개 고객사가 매출에 크게 기여하면서 상위 10개 고객사 중 5개사가 최근 1~2년 사이에 신규로 진입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법인은 서부 지역 영업사무소를 오픈해 인디 브랜드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며 "경쟁사의 생산 시설 가동률 감소로 인한 공급망이 불안한 점 또한 동사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최근 선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선크림 및 관련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SPF를 포함한 메이크업 제품의 동사 매출 기여도가 높은 만큼 OTC(일반의약품) 제품 생산 전략 및 시장 출시 계획을 통 한 성장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는 전년과 다르게 고객사 전략을 신규고객 확대에 초점을 맞춘 만큼, 매출 성장률은 타 ODM(제조사개발생산)사 평균을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3월 18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손충당금 요율 변경으로 현금흐름 악화 우려가 커졌다고 평가했다.
지난 3월 11일 이연구원은 해외 및 내수 고객의 양호한 오더 흐름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년 11월 21일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전방 소비 회복 및 미국 법인의 구조조정 완료 시 강한 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