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장르 다변화와 PC·콘솔 플랫폼 진출에 주목해야 된다고 평가됐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슨은 1분기 영업이익은 291억엔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226억 엔을 크게 상회했다"며 "'FC 온라인'프랜차이즈와 '블루아카이브'의 글로벌 흥행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성과로 북미·유럽 지역은 영업수익 99억 엔을 기록했다"며 "PC·콘솔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사회에서 반기 배당금을 2.5엔 인상한 7.5엔으로 승인했으며, 7월19일까지 시장에서 300억 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며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난 2020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출시 예정 당시, 사전예약자 6000만 명이라는 전무후무한 숫자 기록했다"며 "지난 2월 중국에서 30만 명 대상으로 한 달간 CBT(비공개 배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21일 정식 출시 후 업데이트 볼륨과 속도, BM 조절 등의 관리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PC·콘솔 플랫폼 확장 및 타이틀 확보 기조를 지속중이며 새로운 장르들에 도전중"이라며 "기존 넥슨 IP를 활용한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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