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여때가 오는 15일 패키지 여행 서비스를 출시하며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다시 한 번 거듭난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지난 8일 영상을 통해 여기어때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 배경과 목적 등을 안내했다.

이번 패키지 여행 서비스는 "패키지 여행이 없어서 아쉽다", "여기어때라면 믿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서 출발했다.
여기어때의 패키지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정보의 명확성'이다. 고객이 알고 싶은 정보들을 명확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정명훈 대표는 "현재 대부분 여행사들은 상품 구성의 지속적인 변경으로 인해 정보를 '데이터화'하지 못하거나, '온라인화'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면서 "여기어때는 모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실시간 수정과 활용이 가능한 체계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여행 가격뿐 아니라 쇼핑 포함 여부, 팁 유무, 정확한 숙소 정보 등 다양한 옵션을 명확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여기어때는 협력업체와의 파트너십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어때는 플랫폼 운영 경험과 규모를 기반으로 협력업체에 대한 평가·보상 시스템도 도입했다.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은 가이드와 업체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이들이 더 많은 여행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 대표는 "패키지여행에 대한 불만은 대부분 ‘생각했던 서비스와 달랐다’는 데서 비롯된다"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가 정당한 보상을 받고, 더 많은 고객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이와 함께 고객 만족도가 높은 베테랑 가이드와 협업한 ‘스타 가이드’ 패키지도 준비했다.
검증된 가이드에게는 더욱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여행사와 가이드 간의 관계가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정 대표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면서 더욱 유저층을 넓혀, 폭을 크게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계속 좋은 소식을 갖고, 흥미로운 소재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기어때는 패키지 여행 서비스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예약 혜택을 제시했다.
단독 기획 상품 최저가 제공과 결제 금액의 5% 페이백, 프리미엄 블랙 숙소 제공 등이 대표적이며, 오픈 알림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