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거래(대표 김유상)가 기업용 재생에너지 도입 옵션을 단일 플랫폼에서 구현한 ‘B2R 플랫폼 버전 2’를 론칭했다.

출처=한국에너지거래
출처=한국에너지거래

이번 버전의 핵심인 ‘마켓 서비스’는 RE100 이행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직접 PPA 계약을 위한 발전 및 공급사업자 매칭은 물론,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 구축, 지분 투자, 리스형 상품 연결 등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재생에너지 도입 방안을 한곳에 모았다.

동시에 공급 측면의 비즈니스 지원도 대폭 강화됐다. 발전사업자, 금융사, EPC(설계·조달·시공) 기업 등 각 역할군에 특화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발전사업주는 적합한 PPA 구매자나 발전소 매수처를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으며, EPC사와 금융사는 시공권 확보 및 신규 투자 기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매칭 과정 전반에는 고도화된 AI 기술이 적극 활용된다.

플랫폼 이용자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매칭 조건을 직접 입력하거나, 에너지 전문 AI와의 대화를 통해 복잡한 요구사항을 간편하게 의뢰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거래 관계자는 "AI 기반의 의뢰 방식은 물론, 실제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재생에너지 거래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했다는 점에서 업계 내 혁신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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