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앤더슨벨(Andersson Bell)이 슈즈 브랜드 클락스 오리지널스(Clarks Originals)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 협업은 단순히 두 브랜드의 로고를 나열하는 차원을 넘어서 앤더슨벨이 추구하는 ‘과거와 현재의 공존’이라는 철학을 클락스가 갖고 있는 200년을 넘는 헤리티지에 투영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각자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클락스의 아이코닉한 '왈라비'에 앤더슨벨만의 공예적 디테일을 이식한 것이다.

출처=클락스 오리지널스
출처=클락스 오리지널스

이미지 속 슈즈는 정교한 레이저 커팅 패턴과 펀칭 디테일이 가미된 어퍼(Upper)가 특징으로, 기존 왈라비의 미니멀한 실루엣에 화려한 입체감을 더했다.

신발끈(슈레이스) 부분의 변주가 특징이다.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메탈릭한 아일렛 장식과 앤더슨벨의 로고가 각인된 별 모양 가죽 패치 디테일에서 컬레버레이션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슈레이스 끝단에 적용된 비비드한 청록색 포인트는 차분한 블랙과 탄(Tan) 컬러 베이스 위에서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이번 협업 제품은 브라운 톤의 '탄(Tan)' 컬러와, '블랙' 컬러 등 두 가지의 컬러로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한국에서 선공개 됐으며, 이후 일본 및 유럽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앤더슨벨 경복궁 스토어와 무신사 킥스 홍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앤더슨벨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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