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인 상하치즈가 단백질 수치를 대폭 높인 신규 라인업 '프로틴 치즈' 7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능성 치즈 분야의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프로틴 치즈'는 기존 단백질 보충 식품들이 가졌던 특유의 텁텁함을 개선하고 치즈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즐거운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맛있게 채우는 단백습관'이라는 가치를 제안하며, 식사나 간식 등 일상에서 단백질을 손쉽게 보충하는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제품군은 형태에 따라 슬라이스, 스낵, 후레쉬 치즈 세 부문으로 나뉜다.
우선 슬라이스 치즈 3종은 각기 다른 특징을 지녔다. '체다 슬라이스'는 100g당 24g의 단백질을 함유해 닭가슴살보다 높은 함량을 자랑하며, '산양 슬라이스'는 국내 슬라이스 치즈 제품 중 단백질 양이 가장 많다. '라이트 슬라이스'는 열량은 낮추고 단백질은 높여 체중 관리에 용이하다.
취식 편의성을 높인 스낵용 치즈 2종도 눈에 띈다. 스트링 치즈는 개당 5.7g의 단백질을 담아 계란 1개 분량의 영양을 갖췄고, 포션 치즈는 한 줄당 11.6g으로 계란 2개 수준의 단백질을 빠르게 섭취할 수 있다.
요리 활용도가 높은 후레쉬 치즈 2종 역시 고단백 설계를 적용했다. '보코치니 치즈'는 한 컵에 계란 약 3.5알 분량인 20g의 단백질과 칼슘을 포함하며, 리뉴얼된 '그릭 리코타 치즈'는 계란 3개 수준인 17.2g의 단백질을 함유해 식단 관리용으로 적합하다.
상하치즈 관계자는 소비자가 치즈를 통해 일상에서 단백질을 더 즐겁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슬라이스부터 신선 치즈까지 전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건강 지향적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시장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7종의 신제품은 온·오프라인 매일유업 공식 판매처와 주요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