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그룹의 노루홀딩스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원예작물 수급안정을 위한 이상기상 대응기술 고도화' 국책 연구개발(R&D) 과제에 공식 참여한다.
과제는 저일조(‘환경오염으로 햇볕양이 줄어드는 현상’) 대응 친환경 솔루션 개발이다.
저일조, 미세먼지 등 이상기후로 인한 시설 과채류 생산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는 과제로, 경상국립대학교 주관, 부산대, 서울시립대, 방송통신대와 노루홀딩스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노루홀딩스 산하 바이오융합연구소는 자체 개발 중인 3HP(3-Hydroxypropionic acid) 기반 친환경 세척제를 개발을 통해 ▲오염물과 세정성의 상관관계 규명 ▲세척제 최적화 설계 및 친환경성 검증 ▲현장실증 평가 및 피복자재별 매뉴얼 제작, 결과적으로 온실광(光) 투과율을 높여 작물 생육과 수확량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소재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농업분야뿐만 아니라 의학 및 일반 산업에서 적용 가능한 다용도 세정제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다.
노루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과제 참여로 스마트농업 혁신 가속화와 농업·환경을 살리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미래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루홀딩스는 이번 농업진흥청 연구과제에서 계열사인 기반테크를 통해서도 온실 보광, 탄산가스 시비, 환경제어 기술 등 스마트농업 전반에 걸친 통합 솔루션 구축에도 참여하고 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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