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제18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개최하고 9월 29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출처=동서식품
출처=동서식품

지난 17회 대회 당시 무려 1만 8600편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되며 예비 문학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이 상은 1989년 시작된 이래 실력 있는 여성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 선택도 자유롭다. 공모 분야는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동시)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동서문학상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대상 1000만 원을 포함해 총 79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최고상인 대상과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단순한 상금을 넘어 문단 등단의 기회와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이 동시에 부여된다. 아울러 종합문예지인 '월간문학'에 수상작이 직접 수록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작품 접수 기간에는 참가자들의 문학적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유명 작가들에게 글쓰기의 기초와 실전을 배우는 온라인 특강인 '멘토링 클래스'와 온라인 게시판을 활용한 일대일 글쓰기 지도 서비스인 '멘토링 게시판'이 운영된다. 이에 더해 멘토링 클래스 강진진들과 직접 만나 창작 노하우를 전수받는 오프라인 행사 '동서 문학 워크숍'도 준비돼 있다.

동서식품 측은 해당 문학상이 오랜 시간 동안 뛰어난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는 요람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 역시 삶의 온기를 전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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