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뿌리는 무좀치료제 '터비뉴 더블액션 에어로솔'을 선보였다.

무좀의 원인인 피부사상균은 습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에 급격히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초반에 가려울 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고질적인 만성 질환으로 번지기 쉽다.
이번 신제품은 손으로 직접 발라야 했던 기존 연고제와 달리 스프레이 형식을 취했다. 360도 전 부위에 분사할 수 있는 특수 용기를 사용해 시선이나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까지 혼자서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무좀 치료에 도움을 주는 ▲테르비나핀 ▲디펜히드라민 ▲에녹솔론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돼 있어 원인균을 잡는 동시에 가려움 같은 외적 증상을 빠르게 가라앉힌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가능하다.
이번 출시로 동아제약은 기존 터비뉴겔, 터비뉴더블액션겔, 터비뉴원스외용액에 이어 에어로솔까지 갖추며 브랜드 라인업을 넓혔다. 이 가운데 약물 침투력을 높인 터비뉴겔은 의약품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수치 기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국내 무좀약 판매량 부문에서 선두를 지킨 제품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무좀 치료의 핵심이 꾸준한 약물 투여에 있는 만큼, 환자의 사용 편의를 배려한 이번 스프레이 제형이 유용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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