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가  ‘안무도 저작권’ 챌린지를 추진한다.

챌린지는 ‘보이는 건 동작, 담긴 건 창작’을 주제로, 우리가 일상에서 즐겨보는 춤과 안무에도 각각의 창작자가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안무를 단순히 따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안무의 창작자가 누구인지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처=한국저작권위원회
출처=한국저작권위원회

챌린지에는 19일부터 안무가 아이키, 저작권 홍보대사인 리아킴을 비롯한 유명 안무가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와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평소 익숙하게 즐겨온 춤을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안무 챌린지는 정해진 안무를 따라 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가 좋아하는 춤을 직접 선택해 즐기면서 ‘이 안무는 누가 만들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안무가 역시 창작자라는 점을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유명 안무가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챌린지를 국민 참여로 확대해,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춤과 안무를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강석원 위원장은 “국민들이 좋아하는 춤을 직접 선택하고 함께 즐기면서, 그 안무를 만든 창작자에게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양한 춤과 안무를 즐기는 과정에서 창작자의 이름과 저작권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저작권 홍보대사 리아킴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저작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창작이 존중받는 저작권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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