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열고 ▲항공권 ▲렌터카 ▲숙박 ▲레저·입장권 등 봄여행 특가 상품을 모아 릴레이 할인을 펼친다.

13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제주여행 슈퍼위크’에서는 노란 유채꽃과 함께하는 봄맞이 제주여행을 돕는 초가성비 상품들을 엄선했다. 특히, 방송 중 최대 혜택을 전하는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 라인업에 주목하면 더욱 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출처 = 티몬
출처 = 티몬

먼저, ▲13일 10시, 제주항공 편도 항공권(4900원~)을 특가 판매한다. 출발 기간은 오는 3월부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5월 초까지다. ▲14일 정오, 제주여행 올패스 48시간(1만8900원~)이 단독 특가다. 에코랜드, 상효원수목원, 더마파크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또,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렌터카 찜카 10만 원권은 7만980원 할인가로 판매한다.

인기 숙소도 특가다. 16일 오전 10시 ▲제주신화월드 4개 지점(8만5000원~)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또, 티몬은 알뜰 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전 페이지 내 ‘가성비 숙소’ 특별 카테고리를 신설해, 3~7만원대 숙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상품으로 ▲브릿지레지던스호텔(4만1950원~), ▲서우봉비치호텔(5만8900원~), ▲샐리스제주호텔(7만4000원~) 등이 있다.

전용 혜택도 더욱 강화했다. 즉시 할인은 물론 ‘여행은 타이밍’ 기획전 전용 8% 할인 쿠폰과 삼성카드 5% 결제 할인을 더하면 최대 13% 할인을 누릴 수 있다. 단, 슈퍼위크 전용 쿠폰과 중복 사용은 어렵다. 그 밖에도 제주 렌터카 딜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 ‘티몬 렌트카’ 키워드 쿠폰, ‘실시간 렌터카’ 서비스 전용 10% 단독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제주여행 상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김학종 투어비즈본부장은 “3월 유채꽃 시즌 등 봄을 맞아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더욱 더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혜택으로 이달 슈퍼위크를 열었다”며 “교통수단부터 숙박, 즐길 거리까지 제주여행을 위한 필수 요소들을 파격적인 혜택을 활용해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