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여전 K푸드 규모 1위로, 하반기 증익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평가됐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2분기 영업이익은 3717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외식 수요의 내식 수요 전환에 따른 가공식품 성장이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소재 식품 역성장이 지속 중"이라며 "비비고 브랜드 리뉴얼 영향으로 판관비 증가 영향이 일부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해외 식품은 미주·유럽·호주 중심의 견조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다만, 아시아(중국·일본) 지상쥐 매각 영향 및 수익성 중심의 운영으로 상반기까지 매출 축소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바이오 부문은 고수익 제품군인 스페셜티 중심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제품 믹스 개선 및 원가 개선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흐름 지속될 것"이라면서 "F&C(사료·축산) 영업이익은 베트남 돈가 반등 및 원가 안정화 영향으로 이익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여전히 음식료 업종 내 K푸드 규모 1위로, 셀렉타 매각 등 사업포트폴리오 재편, 하반기 증익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14일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 및 사료 사업 부문의 성과는 아쉽지만 식품 본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올해 영업이익 반등 가시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2022년 12월 9일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FNT(Food&Nutrition Tech)사업부를 신설해 중장기 신성장동력의 추가로 사업 가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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