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마케팅 및 브랜딩 전문기업 에이치웨이브(주식회사 D3, 대표 복성현)가 베트남 대학교와 손잡고 한국 기업의 현지 채용 활성화에 나선다.
에이치웨이브는 베트남 호치민기술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Technology, 이하 HUTECH)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채용 브랜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기업 간 채용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베트남 현지 채용 경쟁력을 강화하고, 에이치웨이브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기업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상생 협력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인재 채용을 위한 학생 선발 및 기업 매칭 ▲IT·엔지니어링·경영·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 협력 ▲캠퍼스 리크루팅 및 채용 박람회 개최를 통한 한국 기업 채용 브랜드 구축 ▲채용 브랜딩 콘텐츠 제작을 위한 학생 참여 프로젝트 운영 ▲온·오프라인 채용 플랫폼을 통한 한국 기업 채용 정보 제공 및 지원자 관리 등이다.
에이치웨이브는 한국 협력 기업 발굴 및 채용 수요 매칭, 채용 브랜딩 전략 개발 및 실행(채용 콘텐츠 제작, 채용 박람회 운영 등), 채용 프로그램 기획·운영·관리, 에이치웨이브만의 채용 솔루션 제공 및 지원자 관리 시스템 운영, 채용 관련 행정 처리 지원, 프로그램 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 공유, 한국 기업 채용 정보 확산 및 홍보 협력 등을 맡는다.
이번 MOU는 에이치웨이브가 베트남 채용 브랜딩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첫 단계로, 베트남은 한국 기업의 주요 투자처이자 생산 거점으로서 현지 우수 인재 확보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HUTECH는 호치민시에 위치한 주요 공과대학으로, IT, 엔지니어링,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어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파이프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1월 21일 HUTECH에서 'Talent Insight Day in Vietnam 2026'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현지 채용 시장 동향 및 채용 브랜딩 전략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정기적인 캠퍼스 리크루팅, 직무 맞춤형 채용 프로그램, 인턴십 연계 프로젝트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복성현 에이치웨이브 대표는 "이번 협력은 베트남 채용 브랜딩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내에서 축적한 채용 브랜딩과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판 딘 응웬(Phan Dinh Nguyen) HUTECH 부총장 겸 Vietnam Korea Institute of Technology(VKIT) 원장은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중요한 투자 파트너이자 우리 학생들에게 매력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체계적인 채용 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한국 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웨이브는 주식회사 D3의 채용마케팅 및 브랜딩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2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채용 브랜딩, 채용 박람회, 채용 솔루션 개발, 디자인 등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