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지난 21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행복한집 급식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수제 쿠키 제작 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공동으로 기획됐으며, 임직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총 60여 명의 인원이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교육은 그룹 내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전문 베이커리 매니저와 장애인 사원이 직접 맡아 제작 공정 전반을 이끌었다.
봉사단원들은 현장에서 안내에 따라 스모어 쿠키를 정성껏 굽고 포장하는 전 과정을 수행했으며, 이렇게 완성된 간식 꾸러미는 대전 대덕구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에 곧바로 전달됐다.
현장에 참여한 그룹 관계자는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조현범 회장의 주도로 2015년 설립됐으며, 당시 24명에 불과했던 인력은 현재 장애인 85명을 포함해 총 164명 규모로 확대됐다. 세탁과 베이커리, 사무행정 등 5개 분야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또한 조 회장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 배드민턴 리그를 2년 연속 후원하고,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고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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