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숍 비샵(Bshop)이 오블라다(Oblada)의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오블라다의 팝업 스토어는 비샵 한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에서 데님, 티셔츠, 볼캡까지 선보이며 베이직하면서도 오래도록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오블라다는 ‘Post Heritage’를 콘셉트로 전개하는 브랜드로, 오카야마와 히로시마에서 원단 개발부터 생산까지 일괄 진행한다.

한국 패션 시장 속에서 오블라다가 주목하는 것은 시간을 견디는 가치다. 남성복에서 영감을 받은 절제된 실루엣과 균형 잡힌 조형성은,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감각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브랜드 고유의 무드를 만들어낸다.
이번 팝업에서는 한국 한정 아이템도 공개된다.
데님과의 조화를 고려해 완성한 컴팩트 티셔츠에 오블라다 로고 자수를 더해 절제된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다. 원단 단계부터 오리지널로 개발된 이 제품은 1960년대 미국 티셔츠의 무드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방적 과정에서 발생하는 낙면을 활용한 슬럽 원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텍스처와 깊이 있는 빈티지 감성을 담았다.
소메야 신타로 오블라다 디렉터는 “한국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팝업은 더욱 의미 있다. 오래 착용할 수 있는 좋은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블라다의 국내 최초 팝업은 이달 15일부터 비샵 한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흘간 진행된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이용석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