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인기)이 곡물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급성장하는 말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말차'는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말차 고유의 풍미를 살린 저당 음료다.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말차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데일리 음료로 자리를 잡았으나, 기존 제품 대부분이 높은 당도를 띠어 영양적 부담이 컸다.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점을 보완해 대체당인 알룰로오스로 부드러운 단맛을 내고 당 섭취 걱정을 줄였다. 190mL 한 팩에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 450mg을 함유해 건강 요소도 더했다.
원료 간 조화에도 신경을 썼다. 100% 핀란드산 귀리 베이스에 전북 고창의 유기농 말차와 경남 하동의 녹차를 섞어 첫 맛의 쌉싸름함과 끝 맛의 은은한 고소함을 동시에 잡았다. 국내 유명 차 산지 두 곳의 원물을 활용해 시중 카페 음료에 비견되는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휴대성과 보관이 용이한 멸균팩 형태로 출시돼 장소 제약 없이 손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기존 전문점 대비 가격 접근성도 높였다. 제품은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일상적인 말차 소비 증가에 맞춰 당 부담을 낮춘 제품을 기획했다며, 핀란드산 오트와 국내산 말차·녹차의 조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프리미엄 말차 라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는 특허 받은 공법으로 귀리 껍질의 영양을 담은 100% 식물성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을 더해 오리지널, 언스위트, 바리스타 등 6종의 음료 및 그래놀라, 오트밀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