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국적 항공사 최초로 스타링크(저궤도 위성 통신) 기반 고속 기내 무료 와이파이를 도입하는 대한항공과 협력한다.

현대카드는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투자를 지원하고, 향후 해당 와이파이망을 연계한 마케팅 활동까지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출처=현대카드
출처=현대카드

양사의 협력은 7년 동안 이어져 온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다. 지난 2020년 국내 첫 전용 신용카드(PLCC)인 '대한항공카드'를 선보인 뒤 2024년 혜택을 강화한 'Edition2'를 연달아 출시했다. 2022년에는 필요할 때 마일리지를 먼저 땡겨 쓰는 '마일리지 긴급적립' 제도를 신설해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협력 범위는 첨단 기술과 문화 브랜딩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 현대카드의 AI 초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해 2025년부터 100여 회가 넘는 공동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외에도 2021년 퇴역 항공기 소재를 재활용한 한정판 네임택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2025년에는 '현대카드 스토리지' 전시 작품의 전속 운송 계약을 체결하는 등 동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카드 측은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원활한 와이파이 지원 시스템 구축을 돕고, 향후에도 양사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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