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남아있는 우유가 변질돼 있었다.

가까운 마트에서 900ml 우유를 구입했다. 구입당시 유통기한이 일주일 남겨둔 것을 확인했다.

하루 동안 냉장 보관했던 우유를 미숫가루와 두유와 함께 마셨다. 마시던 중 뻑뻑하고 맛이 이상해 우유를 확인해보니 두부 상태가 돼 있었다.

200~300ml정도 마신 거 같은데 배탈이 나지 않을까 걱정된다.

유통기한이 남았는데 변질된 걸로 보아 제조나 유통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처리 방법을 궁금해 하고 있다.

우유(출처=pixabay)
우유(출처=pixabay)

1372소비자상담센터 유통기한이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제품이 변질된 경우에는 구입가 환급이나 교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질된 식품을 먹고 배탈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에는 병원 치료비, 경비 및 일실소득에 대한 배상을 받을 수 있다.

유통기한이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제품이 변질되는 경우는 주로 유통 중 우유를 냉장 보관하지 않고 상온에 방치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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