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남아있는 우유가 변질돼 있었다.
가까운 마트에서 900ml 우유를 구입했다. 구입당시 유통기한이 일주일 남겨둔 것을 확인했다.
하루 동안 냉장 보관했던 우유를 미숫가루와 두유와 함께 마셨다. 마시던 중 뻑뻑하고 맛이 이상해 우유를 확인해보니 두부 상태가 돼 있었다.
200~300ml정도 마신 거 같은데 배탈이 나지 않을까 걱정된다.
유통기한이 남았는데 변질된 걸로 보아 제조나 유통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처리 방법을 궁금해 하고 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 유통기한이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제품이 변질된 경우에는 구입가 환급이나 교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질된 식품을 먹고 배탈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에는 병원 치료비, 경비 및 일실소득에 대한 배상을 받을 수 있다.
유통기한이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제품이 변질되는 경우는 주로 유통 중 우유를 냉장 보관하지 않고 상온에 방치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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