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미수 관리 자동화 플랫폼 '청구스'를 운영하는 데브올컴퍼니가 초기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청구스는 중소기업의 청구·수금·미수 관리 등 반복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B2B SaaS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최초 1회 청구서를 생성하면 입금 확인, 미입금 안내, 세금계산서 발행, 카드 결제 연동까지 후속 절차가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된다.
계좌 연동으로 입금 여부를 실시간 확인하고, 현금영수증 발행과 카드 결제 링크 전송도 같은 흐름 안에서 처리되는 구조다.

회사는 도입 기업 분석 결과 업무 처리 시간은 최대 79% 단축됐고 장기 연체 건수는 83%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카드 결제 수수료는 기존 결제 대행 서비스 대비 최대 1.5% 낮으며, 현재 500개 이상 거래처가 플랫폼을 통해 정산 업무를 운영 중이다.
데브올컴퍼니는 미수 관리에 이어, 실제 회수 단계까지 연결하는 체계도 갖췄다.
올해 1월 서울평가정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용조사 착수금 무료, 14% 고정 추심 수수료 조건의 미수금 회수 연계 구조를 마련했다. 관련 기술은 특허(제10-2923693호)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 투자를 집행한 더인벤션랩은 2014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다. 지난해 53건, 총 80억7000만 원 규모 투자를 집행했으며 누적 177개 기업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팁스 18개사, 립스 22개사 연계 실적도 갖추고 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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