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홀딩스가 글로벌 환경 공시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노루홀딩스는 계열사 노루페인트는 글로벌 환경정보 공개 플랫폼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의 기후변화(Climate Change) 평가에 처음 참여했다.
이는 환경 경영 고도화와 기후 리스크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향후 노루홀딩스 전반의 ESG 추진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구축하기 위한 기반이라는 설명이다.

CDP는 전 세계 주요 투자기관과 금융기관이 주목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환경 공시 플랫폼으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탄소중립 추진 노력, 환경 정보 공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근 국내 자본시장에서도 CDP 참여 요구가 확대되면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과 환경경영 체계가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노루홀딩스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루페인트를 중심으로 CDP 평가 참여를 추진했으며, 현재는 노루홀딩스와 노루페인트가 공동 TFT를 구성해 그룹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환경 및 공시 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탄소배출 관리 ▲글로벌 인벤토리 확장 ▲시나리오 검토 ▲중장기 전환 투자 방향 점검 등 실질적인 탄소중립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노루홀딩스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정보 공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환경경영과 ESG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