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 강진두·이홍구)이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목동 깨비시장'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깨비'와 명칭이 같은 시장을 매개로 상인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주변 소외계층을 돕는 신규 공헌 모델이다.

상인들의 원활한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커뮤니티 공간 운영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를 제공했다. 이와 동시에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 가구에는 시장과 식당에서 통용되는 전용 상품권을 전달해 실질적인 가계 보탬이 되도록 했다.
교육적 가치를 더한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선한·한길·꿈둥·그리스도 등 4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아이들은 필요한 물품 리스트를 직접 작성한 뒤 시장에서 장을 보며 합리적인 소비 방식을 현장에서 익혔다. KB증권은 상인에게는 실무형 앞치마를, 아동에게는 장보기용 핸드카트를 지원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아동센터 측은 아이들이 전통시장에서 직접 경제 활동을 경험하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강진두 대표는 "소외 없는 동반 성장을 뜻하는 '포용 금융'의 가치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KB증권은 다각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년째 이어온 취약 청년 대상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을 비롯해 소상공인 노후 시설 교체 사업이 대표적이다. 또한 10년 동안 명절마다 생필품을 담은 'KB박스'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