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타사 국내주식을 옮겨오거나 거래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주식 깨비마블로!’ 이벤트를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출처=KB증권
출처=KB증권

이번 행사는 타사 보유 국내주식을 KB증권으로 이전해 오는 고객의 순입고액에 비례해 쿠폰을 증정하고, 주식 매매 고객에게는 매주 추첨을 거쳐 현금을 안겨주는 구조다. 여기에 마이데이터 가입자를 위한 별도 비밀 혜택도 함께 구성했다.

행사 참가 등록 후 다른 금융사의 주식을 옮겨오고 일정 기준의 매매와 잔고 유지 요건을 맞추면, 순입고액 1000만 원마다 2만 원 상당의 국내주식 쿠폰이 주어진다. 비대면이나 은행 제휴 종합위탁계좌를 가진 국내 거주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 보상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중 국내주식을 최소 1000만 원 이상 순입고하고, 등록 계좌를 통해 2000만 원 이상 주식을 거래한 뒤 오는 10월 30일까지 해당 순입고 자산 규모를 유지해야 한다. 입고 인정 품목은 코스피·코스닥 주식과 국내 상장 ETF·ETN이며, 매매 인정 범위는 국내주식 및 국내 상장 주식형 ETF·ETN으로 제한된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은 입고와 매매 대상 모두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거래 금액에 따른 주간 추첨 행사도 8주 동안 연달아 진행된다. 매주 국내주식 거래액이 1억 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2000명을 뽑아 현금 1만 원을, 10억 원 이상을 거래한 고객 중 500명에게는 현금 10만 원을 각각 증정한다. 매주 거래 요건을 채울 경우 주차별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10억 원 이상 거래자가 해당 금액 구간 추첨에서 떨어지더라도 1억 원 이상 거래 구간 추첨 대상에 다시 포함돼 당첨 기회가 한 번 더 제공된다.

한편 지난 7월 31일 기준으로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등록해 둔 이용자에게는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세부 사항과 참여법은 개별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의 MTS인 'KB M-able(마블)'이나 WTS 'M-able 와이드'에서 1인당 1개 계좌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순입고액은 전체 행사 기간 기준으로 합산되고, 거래액은 신청 당일을 포함해 이후 체결된 금액부터 반영된다. 각각의 지급 요건을 만족할 경우 혜택 간 중복 수령도 허용된다.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자산 이전부터 실제 거래 단계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지속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 가능한 실질적 혜택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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