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 기기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이전과 다르게 이미 출시된 제품의 출고가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자사 태블릿과 노트북 제품 가격을 추가 인상했다.
갤럭시탭 S10·S11 시리즈는 약 15만 원, 갤럭시탭 팬에디션(FE)은 약 8만 원 인상됐다.

노트북 역시 큰 폭으로 올랐다.
갤럭시북6는 지난 1일 출시 당시 가격에 비해 17만~88만 원가량 인상됐으며, 갤럭시북6 프로는 25만~68만 원, 갤럭시북6 울트라는 75만~90만 원 올랐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스마트폰 공식 출고가도 인상됐다.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등 기 출시 모델들의 출고가가 10만~20만 원가량 올랐다.
가격 인상의 주요 배경으로는 이른바 '칩플레이션(칩+인플레이션)'이 꼽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라 가격을 조정했다"며 "이전에 없었던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컨슈머치 = 배유리 기자]
배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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