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서울 북촌에 위치한 오늘의집 공간에서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바디프랜드와 함께 10년 더 건강해지는 집' (출처=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와 함께 10년 더 건강해지는 집' (출처=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와 함께 10년 더 건강해지는 집'이라는 이름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1일까지 방문객을 맞이한다. 인류의 삶을 10년 더 건강하게 연장하겠다는 기업의 지향점을 담아낸 이 현장은 국적과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나 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 기술을 직접 접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거실과 침실을 재현한 내부에는 지난달 선보인 최신형 AI 로봇 ‘733’을 포함해 퀀텀AI와 의료기기인 메디컬파라오 및 메디컬팬텀로봇 등이 조화롭게 놓였다. 협소한 공간에 적합한 팔콘S나 파밀레 시리즈, 전동 침대인 라클라우드 헬스모션과 정수기까지 실생활 환경처럼 배치돼 눈길을 끈다. 아울러 '바디프랜드 미니' 구역에서는 마사지건이나 종아리 전용 기기 등 휴대가 간편한 인기 제품들도 함께 체험이 가능하다.

한국의 정취를 느끼러 온 외국인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이 섞여 북촌 일대는 활기를 띠고 있다. 가족과 함께 온 호주인 루크(44) 씨는 전신을 움직여주는 733 모델의 성능에 감탄하며 자국으로 가져가고 싶다는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대학생 이민영(21) 씨 역시 팔다리를 당겨주는 스트레칭 기능이 매우 이색적이고 개운하다는 평을 남겼다.

현장을 찾는 이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체험을 마친 뒤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에코백을 받을 수 있고, 방문 인증을 거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밀레S나 두피 관리기 등 실제 제품을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측은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북촌에서 첨단 헬스케어 로봇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고 보며, 마사지 로봇이 K-뷰티나 K-팝처럼 한국을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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