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한다.

출처=교원그룹
출처=교원그룹

이번에 선보인 키녹 앱은 단일 플랫폼 안에서 객실 예약부터 QR코드를 활용한 반려동물 모바일 신분증 관리,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이벤트 참여까지 핵심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키녹은 이번 앱 출시를 기점으로 다음 달 중 앱 전용 회원제 프로그램인 '키녹 메이트(KINOCK MATE)'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멤버십은 투숙 객실과 카페 스니프에서 사용한 연간 누적 금액에 따라 등급이 매겨진다. 회원 등급은 그린, 핑크, 레드, 블랙 등 총 4개 단계로 세분화되며 결제 금액의 최소 3%에서 최대 6%까지 포인트가 차등 적립된다. 회원들에게는 전용 특가 상품을 비롯해 무료 숙박권, 객실 등급 업그레이드, 입·퇴실 시간 연장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펫 파크와 프라이빗존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전용 프로그램과 각종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예약할 수 있는 권한도 제공된다.

사용자들은 앱 하나로 객실 예약 상황과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키녹은 이를 통해 고객 소통 창구를 모바일 앱으로 단일화하고 기존 이용자를 단골로 묶어두는 락인 효과를 노린다는 구상이다.

앞으로 키녹은 이용자와 반려견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부 반려동물 전문 기업들과의 제휴를 넓히고 적립된 포인트의 사용처를 바깥으로 확장해 나가며 반려문화 서비스 생태계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받아볼 수 있다.

키녹 측은 전용 모바일 앱 도입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호텔을 찾는 투숙객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예약 단계부터 투숙 이후의 관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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