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미래세대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과 손을 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대학생들과 함께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6년 미래세대 기후행동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대학생 참가자들이 CJ프레시웨이가 제안한 세 가지 과제에 대해 실행력 높은 저탄소 솔루션을 도출하는 것이다. 공모 과제는 저탄소 메뉴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간편식 서비스 활성화 전략, 일회용 포장재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운영 방안,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급식 잔반을 줄이는 캠페인 구성 등으로 이뤄졌다.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개최됐다. 치열한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최종 6개 팀을 비롯해 한국환경보전원과 CJ프레시웨이의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채웠으며, 향후 진행될 전체적인 운영 일정과 구체적인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9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다양한 미션을 단계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실무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을 받고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견학하는 등 제안한 아이디어의 실효성을 높이는 작업을 이어간다. CJ프레시웨이는 최종 제안된 기획 중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별해 실제 경영 현장에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기업 차원의 친환경 경영 행보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산업계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직접 탄소중립의 돌파구를 찾아 나선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지닌 가치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청년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현업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