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소비자들의 안전한 등산 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제30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현장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대피소 정보는 물론 구급함의 정확한 위치와 필수 안전 수칙이 담긴 지도를 나눠 주며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해당 공익 사업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을 잡은 모범적인 상생 사례로 꼽힌다. 지난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맺은 동국제약은 야외 활동 인구가 급증하는 봄·가을마다 매년 캠페인을 펼쳐왔다. 올해로 17년 차를 맞이한 장수 사회공헌활동이며, 현재 전국 22개 국립공원에 설치된 600여 개의 구급함에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를 비롯한 상급 처치 용품을 무상 지원하며 탐방객들의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도봉산 행사 현장에서는 등산객들의 관절 건강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산행뿐만 아니라 러닝,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후 신체 회복을 돕는 '애프터 케어' 책자가 배포됐다. 더불어 무릎 형태의 파스 홍보 배너를 배치해 하산 후 발생할 수 있는 관절 통증과 올바른 관리법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동국제약 측은 기후가 온화해지면서 산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는 추세라며, 배포된 안전지도 속 구급함과 대피소 정보가 비상 상황 시 탐방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안전 지원 범위는 등산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캠핑 인구를 위한 ‘국립공원 야영객 안전 예방 캠페인’도 병행하며 안전한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실제로 지리산과 덕유산 등 전국 주요 대피소 8곳과 야영장 15곳에 구급 장비를 상시 비치해 야외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중심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여러 공익 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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