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6'에 참가해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 이하 아스오라)'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시연 행사를 실시했다.
18일 업계 관계자 중심의 비즈니스데이 기간이었음에도 엔씨 부스에는 시연을 기다리는 인파가 몰려 최대 90분 이상의 대기줄이 형성됐다.

디나미스 원이 제작하고 엔씨가 서비스를 맡은 '아스오라'는 신전기 마법 RPG 장르다.
엔씨는 단독 전시관을 설치해 게임 속 세계를 현실에 옮겨 놓았다. 현장은 작품 속 '특구청' 공간을 재현한 시연 구역, 대형 LED 스크린과 도쿄타워 조형물로 꾸민 상영 구역, 삼성전자와 협업한 캐릭터 전시 구역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일인 지난 17일에는 미디어 프리뷰가 열렸다. 현장에는 개발을 이끄는 임종규 게임 디렉터와 김인 아트 디렉터가 나서 작품의 핵심 요소와 향후 지향점을 설명했다.
임종규 디렉터는 스토리와 전투의 유기적 결합을 강조했다. 전투와 아트, 서사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인 뒤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를 꾸준히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씨는 이번 행사와 향후 예정된 글로벌 CBT(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서사를 대중에 공개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전향미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