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인 월드랠리챔피언십(WRC)과 철강 산업의 공통된 가치를 조명한 브랜드 필름을 통해 기업의 역사와 기술 경쟁력을 알린다.

현대제철은 '랠리는 끝나도, 철은 영원하다'를 주제로 현대제철과 WRC가 걸어온 도전의 여정을 담은 브랜드필름 ‘Legacy of Human’을 공개했다.

영상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이어온 WRC와 현대제철의 역사를 교차해 보여주며,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경험과 기술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레거시(Legacy)’의 가치를 전달한다.

출처=현대제철
출처=현대제철

■끊임없는 도전으로 이어온 성장의 역사

공개된 ‘Legacy of Human’은 현대제철이 걸어온 성장의 여정 속에서 임직원들이 쌓아온 경험과 헌신을 조명한 브랜드필름이다.

1953년 대한중공업공사로 출발한 현대제철은 열악한 산업 환경 속에서도 철강 생산의 기반을 다지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를 통해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2010년 당진제철소 일관제철소 가동을 시작으로 자동차강판과 특수강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자동차소재 전문 철강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WRC 드라이버와 현대제철 임직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역사적 성과의 이면에 자리한 임직원들의 노력을 조명한다. 또한 수많은 시행착오와 도전을 통해 축적된 경험이 기술적 성취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모터스포츠와 철강산업이 공유하는 가치를 강조한다.

■사람의 경험은 기술로…미래로 이어지는 현대제철의 레거시

브랜드 필름은 기업의 역사를 단순히 과거의 성과로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 미래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주목했다.

인천·순천·당진제철소 임직원들은 첫 쇳물이 생산되던 순간의 감동부터 오랜 시간 동료들과 함께 쌓아온 경험,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기술과 노하우 등을 인터뷰를 통해 전한다.

또 WRC의 극한 주행 환경에서 확보한 내구 관련 정보가 자동차 소재 개발에 활용되는 사례를 통해 모터스포츠에서 축적된 경험이 실제 기술 발전으로 연결되는 과정도 소개한다.

이는 철강 제품 하나에도 여러 공정과 구성원들의 전문성이 집약돼 있으며, 오랜 시간 축적된 현장의 경험이 새로운 기술과 품질 경쟁력의 기반이 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현대제철은 이번 브랜드필름을 통해 70여 년간 이어온 도전의 역사와 사람 중심의 기업 가치를 조명하고, 전통적인 철강기업의 이미지를 넘어 끊임없이 혁신하는 미래지향적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브랜드필름은 현대제철의 오늘을 만들어온 임직원들의 헌신과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제철만의 역사와 기술, 사람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하며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랜드필름은 현대제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대제철은 오는 11월 중 브랜드필름의 두번째 작품 ‘Legacy of Steel’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후속편에서는 철이 지닌 고유한 속성과 가치를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으로 표현해, 첫번째 작품과는 또 다른 시각에서 철강 소재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컨슈머치 = 배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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