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크레피아 공시포털)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카드 7사의 민원건수는 996건으로 전분기(1190건) 대비 16.3% 감소했다. 비씨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대상이 아닌 관계로 집계에서 빠졌다.

절대 건수로는 신한카드가 25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KB국민카드(182건), 현대카드(174건), 롯데카드(144건), 삼성카드(107건), 하나카드(71건), 우리카드(67건) 순이다.

고객 10만 명당 민원으로 환산하면 롯데카드가 (1.47건)으로 가장 많았다. 현대카드(1.27건)와 신한카드(1.13건)가 뒤를 이었다.

신한카드는 절대 건수 1위지만 회원 규모로 나누면 민원 비율이 내려간다.

3분기에는 KB국민카드가 전체 민원 265건에서 182건으로 31.3%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신한카드는 321건에서 251건으로 21.8% 줄었고, 1분기(395건) 이후로는 누적 144건(-36.5%) 감소했다. 7사 중 절대량 기준 감소폭이 가장 크다.

하나카드(-17.4%), 롯데카드(-10.6%), 삼성카드(-8.5%), 우리카드(-1.5%)도 줄었다.

2분기 대비 3분기 민원건수가 늘어난건 현대카드가 유일하다.  2분기 172건에서 3분기 174건으로 1.2% 소폭 늘어났다. 

[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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