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사업모델에 더해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 시행으로 기업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됐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 경기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사업모델로 업종 내 상대적인 매력도가 부각 중"이라며 "이에 더해 '2025~2027년 총 주주환원율 연결 당기순이익의 40% 내 집행, 현금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의 공격적인 주주환원 시행으로 기업가치 상승 사이클의 초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34억 원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고, 컨센서스를 6% 하회했다"며 "계절적 요인으로 판관비(연구개발, 광고판촉비 등)가 증가했으나 어려운 소비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모두 호실적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렌털 판매량은 전년대비 17.8% 증가한 42만5000대, 렌털 계정 순증은 전년대비 151.5% 상승한 11만8000대로 양호하다"며 "5년 전 판매 계정에 대한 소유권 도래가 늘었고 경쟁도 치열하지만, 비렉스(BEREX) 등 혁신 제품 출시를 통해 극복했다"고 평가했다.

해외 사업은 전 지역 매출이 순항 중으로 평가됐다.

그는 "말레이시아는 판매량 호조로 매출 17% 상승했고, 미국은 시판 채널 증가로 매출 12.1% 상승했다"며 "태국은 판매조직 안정화에 따른 매출 성장 39.6%에 힘입어 영업적자가 축소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사업모델과 높은 해외 매출 비중,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23일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렌털 계정 증가가 이어지며 외형 성장률 확대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8월 12일에도 국내의 렌털 계정 순증과 함께 하반기 해외 법인의 고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20일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가운데, 2026년부터는 주주환원 여력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컨슈머치 = 박미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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