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그룹 지주사 노루홀딩스와 핵심 계열사인 노루페인트가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연자본 공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노루홀딩스는 글로벌 공급망 실사 및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강화에 선제 대응하고자 '자연자본공시 지원연합'에 참여했다.

이는 글로벌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이행을 위한 국가 단위 연합체로 노루그룹은 이를 통해 공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TNFD 가입도 적극 검토 중이다.

출처=노루홀딩스
출처=노루홀딩스

최근 생물다양성 부문은 한국ESG기준원(KCGS),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에코바디스(EcoVadis) 등 주요 ESG 평가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기아, 두산 등 주요 고객사의 공급망 평가에도 필수 반영되는 추세다.

특히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및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공시 기준의 주요 요소로 포함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열리는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에서 구체화된다.

노루그룹은 현장 생태계 보전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안양사업장 임직원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안양천 수달 쉼터 조성 활동'을 전개했다.

노루그룹은 그동안 ▲안양천과 관악산 일대 맹꽁이(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화성습지 금개구리(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서식지 보전 활동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안양천 내 수달(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천연기념물) 출현에 맞춰 실질적인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노루홀딩스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보전은 전사적 참여가 필요한 지속적 과제이자 경영 안정성과 직결되는 혁신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외부 요구사항을 고려해 생물다양성 활동을 확대하고, 자연자본 공시 대응 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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