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가 ‘케이-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6’에 참가해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위원회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 기반을 둔 창작자들의 저작권 분쟁 예방과 법률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해 행사에 참가한다.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케이-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6 참가를 시작으로, 부산 북앤콘텐츠페어(8월), 광주 에이스페어(9월), 대전 콘텐츠페어(10월), 경남 콘텐츠페어 (12월)까지 총 5개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출처=한국저작권위원회
출처=한국저작권위원회

행사에서는 참가 창작자들이 스스로 계약 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저작권 계약 필수 항목 셀프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배포한다.

체크리스트는 저작권 계약의 핵심 사항인 서면 계약 여부, 2차적저작물작성권 포함 여부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항목을 점검한 후 계약 내용이 불명확하거나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위원회 부스에서 곧바로 변호사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으로 ‘챗봇 상담 체험’, ‘저작권 퀴즈 이벤트’ 등 저작권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강석원 위원장은 “창작 활동이 활발해질수록 저작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정한 거래를 위해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저작권 분쟁 예방에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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