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김유진)이 무몰딩 심리스 공법과 조적 구조를 결합한 고급 욕실 신제품 ‘이지바스7’을 선보였다.

출처=한샘
출처=한샘

한샘은 올해 2월 ‘거주 중 2일 내 시공’을 앞세운 ‘이지바스’ 브랜드를 처음 선보였다. 당시 선보인 ‘이지바스5’가 출시 두 달 만에 매출이 3.8배 뛰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자 맞춤형 고급 인테리어 수요를 겨냥해 프리미엄 모델인 ‘이지바스7’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지바스7’은 이음새가 드러나지 않는 깔끔한 마감과 고급 호텔식 조적 스타일을 원하는 수요를 반영해 이전 모델보다 신소재와 공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젠다이와 벽체 파티션, 욕조 에이프런 영역까지 몰딩 없이 하나로 이어지는 일체형 디자인이다. 그간 조적 공사는 무거운 벽돌을 쌓아야 해 시공 기간이 오래 걸렸으나, 이번 신제품은 가볍고 가공이 쉬우면서 내구성과 방수력이 뛰어난 차세대 고기능 구조체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살고 있는 집에서도 이틀 만에 고급스러운 호텔 스타일 욕실을 완성할 수 있다.

이전 라인업에서 검증된 신소재 ‘누보핏(NUVO-Fit)’의 안전성 및 위생성도 유지했다. 벽자재인 ‘누보핏 월’은 몰딩과 이음매가 없어 위생 관리가 수월하며 긁힘에 강한 고경도 스톤 재질이다. 특히 ‘이지바스7’에는 정밀 가공 코너를 몰딩 없이 마감하는 특화 조립 공법이 적용돼 모서리 파손이나 날카로움 걱정 없이 안정적인 심리스 디자인을 제공한다. 바닥에 쓰인 ‘누보핏 타일’은 최고 등급(DP5)의 미끄럼 방지 성능과 쿠션감을 갖춰 수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도 안전하다.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맞춤형 수납 시스템도 도입했다. 규격에 맞춰 조율할 수 있는 와이드 상부 플랩장과 확장형 하부장을 활용해 낭비되는 공간을 줄이고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수납을 지원한다.

한샘 측은 이지바스7이 긴 시공 기간과 완성도 문제로 조적 인테리어를 망설이던 이들에게 명확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소재와 공법으로 프리미엄 욕실 시장의 새 표준을 세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컨슈머치 = 배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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