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비용 절감 및 OLED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내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전망됐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악화에 크게 기여한 OLED TV 수요 부진에 따른 적자 지속과 LCD 생산 철수 지연 이슈가 해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저우 대형 LCD 패널 공장을 2조 원에 매각 성공했다"며 "OLED TV 또한 내년 하반기 GP3 감가상각비 일부 종료에 따른 비용 감소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8.5% 상승한 7조3000억 원, 영업손실은 530억 원"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모바일 성수기 진입에 따른 소형 OLED 패널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7월19일부터 시작된 환율 하락으로 비우호적인 환경 변화가 발생했다"며 "비용 구조 개선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흑자 전환 실패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조1000억 원, 영업이익 3962억 원으로 흑자전환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른 IT 수요에 대한 우려에도 모바일 실적 성장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비용 절감 및 OLED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며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며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시화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지난 9월5일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사업 구조 고도화로 인한 질적 성장을 충분히 실현하며 4분기에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7월 12일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체질 개선 노력이 가시화되며 하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19일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하락이 나타났지만, 내년 업황의 개선으로 실적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2월 22일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 고부가가치 제품인 오토 부문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10월 14일 남대종, 김광수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LCD 패널가격 하락세가 지속돼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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